[예비 보건의료인 교육] 군장대학교, 우석대학교, 예수대학교 환자안전 교육 실시 > 공지사항

    

<왼쪽부터 군장대학교, 우석대학교, 예수대학교 교육 진행 사진>

■ 민간기관, 예비 보건의료인 교육 실시

보건 의료 분야의 미래를 이끌 예비 전문가들이 환자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한 의료환경 구축을 위한 중요한 학습을 진행했다.

군장대학교, 우석대학교, 예수대학교 등 지역 내 주요 대학들은 최근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환자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의료인들이 현장에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다양한 시뮬레이션과 사례 분석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각 대학의 교수진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박종필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은  “예비 보건의료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이들이 졸업 후 의료현장에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