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질향상학회 호남지회 '전남지역 기관 협력 간담회' 개최 > 공지사항

 

■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호남지회, 전남지역 기관 협력 간담회 성료

2025년 3월 4일, 광주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호남지회가 주관한 전남지역 기관 협력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료질향상학회의 호남지회와 지역 의료기관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강진의료원, 광주보훈병원, 남원의료원, 목포시의료원, 순천의료원, 전주예수병원 등 호남지역의 주요 의료기관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논의 주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었다.

첫 번째 주제는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호남지회 소개 및 역할'로, 학회의 목적과 활동 내용, 그리고 호남지회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역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호남지회가 맡고 있는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 '호남지역 체계 구축과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특히,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과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마지막으로, '예수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소개 및 역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예수병원은 지역환자안전센터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하며, 안전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고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과 활동들을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호남지역 의료기관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장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역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추구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호남지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내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가 호남지역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